정신질환의 주원인은 뇌의 기질적 이상, 즉 뇌신경 전달 물질 등의 이상임이 일반화됨으로써 가장 중요한 치료 기반은 이를 교정, 조절하는 약물치료이며, 이에 더불어, 심리적 갈등, 왜곡과 사회성 상실을 또 다른 주요 원인으로 보아, 정신 치료와 정신사회적 치료의 필수 병행을 기본 전략으로 활용합니다.